■ 알코올(술)과 염증의 상관성을 보여주는 논문 ■
▷작성자 : 18년 전통 에미네천년초 농장 대표 이동규(류마티스 강직성척추염 확진 1998년, 67년생)
* 술은 류마티스 강직성척추염 환우들에게는 독약과 같습니다. 술에 함유된 알코올 및 여러성분은 염증, 면역력 약화, 백혈구 단백질 자가면역수치 TNF-a를 높게하여 몸의 모든 부분에 악영향을 줍니다. 아래의 논문을 보시면 더욱 더 술과 가까이 하면 해롭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1. 의과대학 뇌과학교실, 의학연구소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 2004
한국의 음주관련질환 사망률 변화와 알코올소비량
▶양주와 알코올성 간경화 사망률과는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가진다는 외국의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본 연구결과에서 관찰된 관련성의 근거하여 볼 때 양주 및 소주 등의 알콜도수가 높은 주류의 소비량이 계속 증가한다면, 알코올성 간경화 사망률이나 간암 사망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 대한소화기학회 (2007년)
한국인 알코올 간염 환자의 예후 판정을 위한 Discriminant Function 점수, Child-Turcotte-Pugh 점수와 Model for End-stage Liver Disease 점수 비교
▶알코올 간염은 과도한 음주 후 간에 발생하는 급성 염증 증후군으로 알코올 간경변을 병발하거나 단독으로 발생할 수 있고, 중증 알코올 간염 환자의 경우에는 초기 사망률의 위험도가 높다.
▶알코올 간염은 급성염증증후군으로 높은 *이환율과 사망률을 보인다. (*인구 1,000 대 1의 비율로 나타낸 것 으로, 이환율 이라고도 한다. 특정 질병의 경우는 인구 10만 대 1로 나타 내는 것이 통례이다.)
3. 가톨릭 대학교 (2010)
음주와 뇌 건강 :기전과 개입
▶폭음은 글루탐산염의 분비를 증가시키고 이를 매개로 한 흥분독성 및 산화환원 균형상태의 교란을 통해서 신경세포의 사멸을 야기한다.
▶알코올은 흥분성과 억제성, 신경전달물질 체계의 균형을 교란시켜 뇌의 기능을 방해하며 특히 알코올에 의해 유발된 글루탐산연의 흥분 독성은 세포 사멸을 야기하여 지속적으로 구조적인 뇌 손상에 기여
4. 한양대학교(2009)
알코올 간질환 환자에서 혈청 TNF-α와 아디포넥틴에 관한 연구
▶알코올 섭취는 다양한 기전에 의해 간 손상을 유도한다.
▶알코올 섭취는 장내 내독소의 흡수를 쉽게하고 알코올로 유도된 내독소혈증은 쿠퍼세포의 TNF-α를 발현시킨다.
▶알코올 간질환환자에서 혈청 TNF-α는 증가하고 이는 알코올간염의 중증도나 사망률과 관련이 있다.
5. 충북대학교(2009)
알코올 간 질환
▶이따금씩 폭음을 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보다는 지속적인 음주 습관자에게서 더 흔하다.
6. 경상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2003)
급속한 알코올 투여 후 흰쥐 뇌의 유전자 발현변화 분석
▶알코올이 중추신경계인 뇌에 작용하는 기전이 특정한 경로를 갖는 것이 아니라 거의 모든 단계에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7. 인하대학교
술과 건강
▶알코올이 제일 많이 영향을 주는 장기는 간과 뇌이다.
▶알코올에 의한 대표적인 간 손상으로는 지방간, 간염, 간경변증 등이 있는데 이는 알코올 섭취량에 비례하여 나타나게 된다.
▶알코올 중독으로 넘어가게 되면 내성이 증가되고 신체적 의존증이 생기게 되며 정서장애, 뇌 조직 파괴현상, 간 손상, 기타 뇌 기능 손상, 남성의 수태능력 저하, 여성의 생식 및 수유능력에 손상을 주며 암을 일으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