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성척추염 환우 이동규의 X-Ray, CT사진 11년간 비교와 의견]
51세 남성 강직성척추염 완치사례 : 에미네천년초 농장주 허리척추와 엉덩이 천장골
* 사진 올린 이유: 강직성척추염 환우의 X-Ray, CT
사진의 정보 부재를 저의 사진을 보시고
"허리의 전 부위, 요추, 천장골, 고관절"을
"비교, 판단, 의사와 상담해 보라는 의미",
알려주지도 않고 알수도 없는 정보의 부재로 인한...
"유의미한 뼈 상태의 좋아짐도 함께 생각하면서 *
에미네천년초의 지인 중 대전 거주 연구원(58세), 강척환우(30년, 신체장애 1급)
의 소견입니다.
전화와 문자를 통한 뼈와 관련된 서로간의 의견입니다.
제가 25년간 다녔던 다니고 있는 병원들에서 의사에게 들어보지 못했던
너무 듣고 싶었던 말씀이라 도움이 될것이라 판단하고 올립니다.
글을 읽어보시고 비교, 판단, 현재 상태의 본인에 대한 뼈의 의학적인 소견을
다니는 의사분께 상담해보세요...
■ 2003년과 2014년 11년간 X-Ray, CT 촬영 비교 사진 ■
(류마티스 강직성척추염 완치 판정/에미네천년초 이동규 농장주)
X-ray 사진에 대해 간단히 소감을 피력해 보겠습니다.
1. 2003년 사진 영상 추골간에 뼈가 자란 하얀 실이 미세하게 보이나, 진행은 안되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2014년 엉덩이 천장관절은 하얀 실도 안보여, 유의미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2. 2003년 사진에서 as가 발병했을 때 보이는 척추관절 추골간 골극이 약간은 있으나 2003년 사진은 1986년에 찍은 제 x-ray 사진보다 양호합니다. 저의 경우 질병을 발견했을 때 추골을 싸고 있는 인대에 칼슘이 차서 추골간 골극이 발생되어 있었습니다.
1986년은 발병 1-2년 정도 지난 시점이었으나 그때 이미 척추사이(요추 1-2번 사이 마디)의 인대에 칼슘이 차 있음이 보였습니다. 그로부터 16년 뒤에는 전체 디스크와 추간인대에 칼슘이 차서 추골뼈와 디스크가 완전하게 융합되었습니다.
2. 천장관절은 남성의 경우 as에 걸리지 않아도 나이를 들면서 염증이 생겨 관절면이 들러붙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어쨌든 2014년 천장관절면이 선명한 것으로 보아 천장관절은 사진상 개선된 것으로 보입니다.
3. 피검사를 하지 않고 2003년 사진만 보고 as로 판정하기에는 척추사진에 약간의 뼈가 미세하게조금 자란 편입니다. 사진을 확대해서 보면 조금 자세히 볼 수 있어 추골간에 뼈가 자란 것을 알아차릴 수는 있겠으나 지금 인터넷상의 x-ray로는 추골간에 뼈가 자란 것은 미세합니다.
as가 발병되면 추골간에 뼈가 자라게 되면서 위아래 추골들이 서로 하얀 실로 연결됩니다. as 초기에도 추골 사이에 실 모습이 보이는데 그런 저처럼 심한 증상이 안 보입니다.
저의 경우는 발병 1-2년 뒤에 그 실 모습이 보였던 것입니다.
1986년에 천장관절과 추골간 골극을 보고 의사가 as를 의심하고 정밀진단에 들어갔고 최종적으로 b-27 검사를 통해 확진받았던 것입니다.
저의 경우엔 그렇습니다. 발병후 17-8년 뒤 제 척추는 소위 말하는 bamboo spine으로 완성된 것입니다.
우리 이 선생님 경우는 2003년 척추간 융합이 약간 보일 정도만 있어서....,
2014년 사진을 보면 정말 깨끗해 척추가 아주 건강해 보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선생님께서 그렇게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신 결과라 생각합니다.
저는 제 몸 관리를 못해서 현재 1급 지체장애인이 되어 있습니다. 스스로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참으로 고독한 전쟁입니다.
무인도 감옥에 갇혀 무기징역을 사는 느낌입니다.
당신은 왜 내 견해에 동의하지 않고 나와 함께 병을 고쳐보려 하지 않느냐고 안타까와 하실 수도 있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이 선생님과 같은 권유들이 어찌 없었겠습니까? 많이 있었고 시도도 해보았지요.
현재 저는 척추, 천장관절, 고관절이 완전히 유착되어 강척이 완성된 상태입니다.
3년 전부터 혈액검사 상에 나타나는 강척지표들은 모두 정상인과 같은 수준입니다.
강척이 자신의 임무를 마치고 떠나갔으나 제게 신체장애를 선물로 주고 떠났습니다. 강척이 스스로 떠난 것만으로도 감사할 뿐입니다.
■ 2003년과 2014년 11년간 X-Ray, CT 촬영 비교 사진 ■
(류마티스 강직성척추염 완치 판정/에미네천년초 이동규 농장주)
* 현재 척추 폄 이상 무(양손이 앞쪽으로 구부렸을 시 무릅 밑으로 내려가지 못했음),
고관절, 천장골 통증 없어짐, 6개월 마다 정기검사 받음,
=> 강직성척추염 양방학적 완치 정의는
면역학의 단백질 자가 면역 수치 CRP 0.12(0.5가 정상, 확진시 13.7 이었음)
=> 운전 30분 넘기면 엉덩이(천장골)에 통증, 휴식과 방석 꼭 활용했음
=> 아래의 강직성척추염 환자의 정상/비정상의 뼈 사진 비교하면 큰 도움이 될 것임.
*강직성척추염의 다양한 증상*
◇천안 단국대학교 병원 류마티스 내과 강직성척추염 CT 사진
▲날짜:CR“2003.02.05.”=> 무릅 밑으로 양 손 못내림, 고관절, 천장골 통증
Suspicious disc space narrowing, C5-6.
Mild subchondral sclerosis, lower portion of both S-I joint.
[번역]“의심스러운 디스크 공간 축소, C5-6. 가벼운 연골 경화증(단단하게 굳는 것),
모두 S-I 관절의 하부”
▲날짜:CR“2014.05.20.”=> 허리 척추 폄, 고관절, 천장골 통증 없음
[Conclusion] Disc space narrowing of C4-5, C5-6 and C6-7, and L4-5.
Mild diffuse degeneration. Otherwise, unremarakble.
[번역] C4-5, C5-6, C6-7, L4-5번간의 디스크 공간 축소.
“가벼운 확산 변성(모양이나 성질이 변함)”그렇지 않으면, unremarakble
☞ 필자 : 이 동 규 【현】 농업회사법인 에미네천년초(주) 대표/
희귀난치병 류마티스 강직성척추염 연구소 소장』
▲ 작가/블로거 : 희귀 난치병을 이겨냄, 동종병의 환자 심리상담과 평생 몸 관리를 알리는 일을 함 (현52세 crp0.1, 29세 확진 crp 13, 23년 환우)
♣ 인생살이(51년), 병마와 싸운 경험과 학습한 전문지식의 노하우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전】 건양대 외래교수 △박사과정: 직업심리학 · 뇌교육학 △석사: 경영학 · 창업경영MBA △학사: 조경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