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네천년초농장 대표가 상담시에 항상 전해드렸던 핵심 포인트가 ^*^
희귀성난치병 환우들에게 권장했던 "약 복용 시간과 치주염" (열굴의 치아 혈점에 대한 의학적 연구)에 대한 의사들의 권고가 시청률이 높은 JTBC, SBS 뉴스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본인이 겪은 현 51세(29세, 희귀난치병 강직성척추염 확진),
22년간 임상실험이 의학적 연구에 의해 의사들의 입을 통해
TV로 알려지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확실하게 도움이 되는 임상실험에 대한 정보 카페에 많이 있고,
더 좋은 정보 계속 알려드릴께요^*^
복약기준 바꿔 "바로 드셔도 됩니다"..'식후 30분→식후'
<앵커>
식후 30분에 먹으라는 약, 실제로 잘 지켜서 드셨나요? 서울대병원이 굳이 식후 30분을 지키지 않고 식사 후 바로 약을 복용하도록 방침을 바꿨습니다.
그 이유를 남주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영상취재 : 공진구, 영상편집 : 남 일) 남주현 기자burnett@sbs.co.kr
<기자>
식후 30분에 딱 맞춰서 약을 챙겨 먹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식후 30분을 딱 알람으로 맞춰놓기 전에는, 글쎄요. 그걸 정확히 지켜서 먹는 사람이 몇 될까 싶은데요?]
식후 30분 뒤에 복용하려다가 오히려 깜박 잊고 거르는 일도 적지 않습니다.
[조영민/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 사실은 식사 직후에 드셔도 되는데, 30분을 기다리는 거죠. 그러다가 다른 일이 생기면 못 드시게 됩니다.]
서울대병원이 약을 꼭 식후 30분에 복용해야 하는지 조사해봤더니 의학적 근거는 없었습니다.
외국 사례가 없을 뿐 아니라 국내 식약처 허가 기준에도 식후 30분에 먹어야 한다는 내용은 없고 1일 복용 횟수만 명시돼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대병원은 식후 30분 복용 지침은 없애고 '식전·식후·취침 전'으로만 나눠 복약하도록 권고 기준을 바꿨습니다.
다만 혼란을 줄이기 위해 처음 내원하는 환자들부터 적용하고 기존 환자들은 순차적으로 바꿔나가기로 했습니다.
[조윤숙/서울대병원 약제부장 : 식사하고 나서 잊어버리지 않고 약을 먹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에, 기존에 '나는 그래도 30분 이후에 꼭 먹어야겠다'는 환자분이라면 그렇게 드셔도 무방하고요.]
다만 의사가 동시에 복용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한 약은 반드시 복용 시기를 지켜야 합니다.
잇몸질환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간.. '온갖 병' 걸릴 위험
[JTBC] 입력 2017-09-26
[앵커]
자칫 소홀하게 생각할 수 있는 잇몸 질환을 그냥 넘기시면 안되겠습니다. 온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어환희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기자]
63살 조덕선 씨가 하루에 먹는 약들입니다. 심장약, 관절약, 호흡기약 등 한 꾸러미입니다. 올 상반기에는 관절염으로 수술도 받았습니다.
[조덕선 : 심장내과도 다니다가 또 호흡기내과도 다니다가, 그러다 잇몸이 아파서 치과를 갔더니 다 잇몸에서 오는 병이라고…놀라기도 하고…]
젊었을 때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잇몸 통증이 전신 질환으로 번진 겁니다.
잇몸이 손상되면 그 부위로 세균이 침투해 염증을 일으킵니다.
염증 물질은 혈액을 타고 온 몸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실제 잇몸질환을 가진 환자의 발병률은 일반인보다 당뇨 6배, 뇌졸중 2.8배, 심장질환 2.7배나 됩니다. 임산부는 조산 가능성이 7.5배로 높아지고 남성은 성기능 장애가 올 수도 있습니다.
작년 잇몸질환 환자 수는 약 1400만 명으로 감기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양치 때 잇몸에 피가 나거나 이 시림, 통증을 느끼지만 정작 잇몸 관리에는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의들은 잇몸질환이 있을 경우 잇몸 사이에 칫솔모를 넣어 닦거나 평소 치실을 사용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영상디자인 : 신재훈 , 영상취재 : 홍승재, 영상편집 : 이화영)
☞ 필자 : 이 동 규 【현】 『농업회사법인 에미네천년초(주) 대표/나사랑 힐링연구소 소장』
▲ 작가/블로거 : 희귀 난치병을 이겨냄, 동종병의 환자 심리상담과 평생 몸 관리를 알리는 일을 함
♣ 인생살이(51년), 병마와 싸운 경험과 학습한 전문지식의 노하우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전】 건양대 외래교수 △박사과정: 직업심리학 · 뇌교육학 △석사: 경영학 · 창업경영MBA △학사: 조경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