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농장주가 가장 우선시하는
염증과 통증이 있을 만한 곳, 가장 먼저 눌러보고
당사자에게 몸 전체의 염증가능성과 척추의 염증 정도를
구분해보는 부위였는데
아래와 같이 통계 수치로 확인이 되었네요^^ 참고 바랍니다.
*21년 전통과 원조 아산 태삼 에미네천년초 농장주[24년 류마 환우]
중·노년층 20% "목에 통증".. 삶의 질 낮춰
김현아 한림대성심병원 교수팀 1655명 분석 결과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중·노년층 10명 중 2명이 목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벼운 목 통증이라도 "삶의 질과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8일 김현아 한림대성심병원 교수팀과 조남한 아주대병원 교수가
경기도 안성에 거주하는 40~79세 이상 노인 1655명을 분석한 결과,
20.8%인 345명이 목 통증을 갖고 있었다.
SF-12 척도를 활용해 목 통증 없는 군과 목 통증 있는 군의 삶의 질 측정 (단위 : 점)
성별로는 여자가 23.8%로 남자(16.9%)보다 많았다.
다만 대부분 일상 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주지 않는 가벼운 통증을 호소했고
중등도 이상의 통증을 호소한 사람은 남자는 5.9%, 여자는 5.2%였다.
특히 목 통증은 삶의 질과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 통증이 없는 군과 목 통증군을 나누어 SF-12라는 척도를 사용해 삶의 질을 측정했는데
거의 모든 항목에서 목 통증이 있는 군이 통증이 없는 군에 비해 점수가 낮았다.
목 주변에는 통증에 민감한 신경,
혈관, 근육, 인대가 많이 존재하고,
이들 조직에 대한 자극, 손상, 염증 등이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목 통증을 방치할 경우 어깨나 팔 등으로 통증이 확산 될 수 있고,
통증으로 인해 일의 능률저하와 피로감을 느껴 일생생활에 상당한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김현아 교수는 “여성, 비만, 흡연이 목 통증의 위험요인으로 밝혀졌다”며
“목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 대한 관심과 예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대한의학회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Journal of Korea Medical Science) 5월호에 실렸다.
출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80886602905352&mediaCodeNo=257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