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척, 류마티스, 관절, 척추염, 염증 등 관리만 잘하면 나는 정상인 ※
☞(20년 강직성척추염 환우, 즉 염증 환자가 체험한 사례를 공유하는 생활과 환경 관리)
*류마티스내과에서 공지하는 일반적인 것과 개인의 체험적인 사례이니, 본인의 몸 관리는 다니시는 병원 의사의 권유를 우선하시고, 이 자료는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이로운 식문화”(혹시 술을 드실 경우: 정제가 잘되고 원료가 오래 발효된 종류의 것)
- 술, 담배, 커피 등 자극성 식품은 피하십시오.(원두커피 2잔 정도는 괜찮다고 봅니다.)
- 식사를 꼭 삼시 3번 챙겨 드시고 반찬은 제철 식물로 다양하게, 버섯 종류 많이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
- 소고기 장조림(근육량을 높이는데 꼭 필요한 음식-호주산 장조림용은 가격이 저렴함)
- 돼지고기는 수육을 해서 기름을 제거한 후 드시는 것이 좋음
(삼겹살 70%가 외국산으로 기름이 한국인에게... 특히 관절염 환우에게는 설사를 유발할 개연성이 높음)
- 생선과 해조류(오징어, 문어, 김, 다시마, 미역 등 - 김은 바다의 산삼)을 많이 먹습니다.
- 콩, 참깨 등의 식물성 기름을 많이 섭취합니다.
(육류는 날개 있는 종류로 과식은 금물)
- 생선류 오메가3·EPA·DHA 함유
(고등어, 연어, 새우, 정어리, 청어, 멸치, 참치는 좋은 부위만)
※ 생선 지방과 식물성 지방은 관절염의 염증과 통증을 완화시킵니다.
□ “해로운 민감성 식품”(염증을 키우는 음식이라고 생각하셔도 됨)
- “사골”은 꼭 집에서만 드십시오, 돼지고기(깻잎과 상추, 마늘 함께), 동물성 지방이 함유된 식품(베이컨, 스팸, 햄 등), 소주, 매운 음식, 차가운 음식, 사골, 라면 등 설명서를 항상 참조
- 백설탕, 백미, 하얀 밀가루 등 정제된 곡물과 한국산 꿀
(캐나다·호주 제품은 안정성 입증제품)
- 인공감미료 섭취, 지방과 유지방제품을 멀리해야 합니다.(튀김, 지짐, 볶음), 식용유는 식물성유
- 초콜릿, 마아가린, 우유, 유제품(아이스크림 등, 몸을 차갑게 하는 기호성 제품)
- 먹거리 X파일 방송보도: 홍합(전라도 산, 폐타이어에 접붙여 양식, 중금속 다량검출, 몸속 배출 30년 걸린다고 함), 곶감(곰팡이 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밀폐공간에서 유황 훈증 30분, 유황은 몸에 아주 나쁨)
□ “관절염 통증 줄이는 생활방법”
= 온몸 목욕(30분 정도, 발가락 지압, 발바닥 지압, 발등, 무릅, 엉덩이, 단전, 오장육부, 허리, 목, 머리 지압 및 두드리기로 흠뻑 땀이 날 때까지,
샤워도 좋으나 뼈와 인대·근육 사이의 혈액순환, 신경근 깨우기(까치발로 걷기-발가락 뼈마디가 아프신 분 및 말초신경 깨우기),
독소(일산화질소, 산화질소, 세균 배설물의 몸속 쓰레기)를 감소시키기에는 꾸준한 온몸 욕법이 좋을 것입니다.)
*뼛속에도 피가 흐르는 혈관이 존재, 척추 뼈와 뼈 사이 혈류가 잘 흘러야 함.
※ “발 끝치기”[누운자세/앉은 자세에서 양쪽 발 마주치기(발바닥 아님): 하루 1시간/시간이 허락할 때 항시, 특히 잠들기 전 반드시
= 기혈 흐름, 냉 한발, 단전, 심장 등이 호전 됩니다.]
▶ 일 년 중 관절염 환자들이 고통을 가장 많이 호소하는 시기가 대체로 가을 환절기부터 겨울까지”라고 말합니다. 이는 춥고 습한 날씨가 근육과 인대를 수축시켜 관절의 통증을 더욱 악화시키기 때문입니다.
□ “스트레스/우울증 관리 = 영화, 음악, 만화, 잡지 등 잡생각을 다른 방향으로 전환 필요
- 강직성척추염을 고치기 어렵다는 인식과 편견만으로도 환자는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스트레스→우울증→불면증→통증 심화→질병 악화→스트레스> 악순환 고리 끊음
□ 운동과 휴식의 균형의 지혜
= 양손으로 수건 등 뒤돌리기, 발가락 지압하기, 앉아서 양발 서로 두드리기, 손과 다리 털기, 목 돌리기, 온몸 두드리기, 앉았다 일어서기, 푸시 엎, 줄넘기, 양이빨 마주치기, 양치질 저녁 드시고 한 번 그리고 주무시기 전 또 한 번 하면 척추를 이완시켜주는데 도움됨.
- 운동을 함으로써 관절을 유연하게 유지하고, 근육을 강화시켜 관절이 안정되게 하며, 전체적인 신체 능력 향상. 근육을 강화시키고자 등산, 하이킹, 마라톤 등과 같은 무리한 운동을 해서는 안 되며, 유산소 운동인 헬스기구 사용의 웨이트 트레이닝은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