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성 척추염에 관해서 답변
*네이버에 올라온 질문과 답변에 21년 강척환자 이동규가 보탬이 될 만한 것을 적습니다.
1. 강직성 척추염은 난치병으로 들었는데 완치가 안 되는 병인가요?
2. 여자 친구가 강직성 척추염으로 진단받았는데 이병에 관해서 자세히 알아 보고 싶습니다.
3. 일반 생활에서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뭐가 있나요?
4. 가려서 먹어야하는 음식이 있는지요?
5. 평생 강직성 척추염을 앓고 살아야 하는 건가요?
답변▶ 1. 강직성척추염은 난치성 질환으로써 완치가 안되며 평생 꾸준히 류마티스 내과에서 약물처방 받아서 복용해야하며 병을 잘알고 관리해야 하는 "류마티스 질환으로써 자가면역 질환"입니다. 이와 같은 답변에 있어 "우울증과 삶 방향의 이정표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알면 사랑한다."는 명언이 있지요. 알고, 학습하고, 이겨내고 있는 동료들과 동행을 하면 한결 좋아질 것이며 안심이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답변▶ 2. 류마티스내과에서 진료하며 "특정 유전자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번 발병하면 완치 개념(2010)이 없습니다." '무책임하며 성질나는 말인것 같지만 현재의 상황입니다.' 이상황을 이겨내는 방법은 나의 몸상태를 계속 확인하며 염증수치와 강직의 정도를 낮추는 방법이 우선입니다.
치료에 좋다는 값비싼 이상한 약장사 같은 사람의 말을 조심하시고, "일단 큰 병원에서 연구 많이 하고 있는 의사들이 처방하는 강직성척추염 약을 꾸준히 드시며, 증상이 악화되는... 면역력을 떨어뜨리지 않는 것이 제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답변▶ 3. 척추 뼈에 붙어있는 인대와 건(힘줄)조직에 본인의 면역세포가 적으로 오인해서 염증을 일으키고 공격 받아 염증이 발생한 척추 뼈의 인대와 건(힘줄)조직이 점점 석회화되면서 유연성이 사라지는 증상이 특징있는 병이며 "허리 비틀기, 무거운 것 들기, 무리한 육체적 노동 등"을 삼가야하며 운동 등이 관절상태를 뻣뻣하게 굳어지는 것을 호전시킬 수는 있습니다.
"자신을 헤치는 정신적 스트레스는 자가면역 질환에 매우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평소에 안정된 생활과 명상 등으로 약화될 수 있는 본인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4. "인공적인 화학물질을 첨가된 인스턴트식품, 카페인, 청량음료 등은 좋지 않습니다." 그냥 정수한 물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식 위주의 식단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강직성척추염은 자연물의 음식이 좋습니다.
[*본인(이동규 21년 강척환자)의 경우는 약 4주동안(4년전), 반신욕과 온몸을 따뜻하게 불린후 척추의 굳은 부분을 힘껏(주먹 밑 두툼한 살쪽으로), 몇 시간씩 힘껏 두드려서 펴내는 실행을 해서, 꾸부정한 몸을 정상적인 사람처럼 펴본 경험이 있습니다. 몸이 따뜻해지면 근육과 관절이 한결 유연해집니다. 그때 아내나 가족분에게 부탁하여 뭉쳐진 척추뼈 부분을 힘껏 두드려 달라고 해보십시오. 굳은 부분이 펴질 가능성이 존재하며 걸음걸이와 유연성에 있어 나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잠을 잘때도 항상 두손을 배위에(단전)에 올려놓고 주무시는 것이 몸을 따뜻하게 해서, 찬기운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 또한 좋은 습관이며 손과 배의 운동이라고 여기시면 됩니다. 저는 이러한 방법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호흡도 최대한 아랫배에서 숨을 쉴 수 있도록 습관을 들이는 반복된 행동이 좋으며, 항문에 힘을 모우고, 배의 근육을 당기면서 호흡을 함께하면, 몸의 기운을 원활히 흐를 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몸기운의 흐름을 뇌의 생각과 더불어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변화를 이루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하루에도 몇 번씩~수십번씩(각자 건강상태에 따라)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하는 것이 한결 좋다고 사료됩니다. 더욱 나빠지지는 않을 것 입니다. 몸의 균형을 잡는데 있어 한가지의 운동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류마티스 내과에서 권장하는 운동은:수영, 자전거타기, 줄넘기, 팔높히 들고 걷기 등, 목욕(반신욕 20~30분 후 온몸을 물속에(30분여정도 무리는 하지 마시고 체력이 따라주는 만큼) 따뜻하게 매일 아니면 자주하며, 허리를 마사지하듯 하는 것보단 두드려서 펴지게 하는 것이 좋음) 등을 하고, 무리하게 육체적 노동을 하지 않고,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정석이라 생각합니다.(저는 음악심리치료사 1년과정을 학습하며 음악에 대해서 자세히 배우고 있습니다.)
답변▶ 5. 강직성척추염은 평생(2010) 병을 짊어지고 살아야 하는 병이라고 합니다.
꾸준히 류마티스 내과에서 "염증수치검사 시행하여 약물처방의 증감을 알고 대처"해야 합니다.
▶18년강직성척추염이동규"척추가펴지게된목욕요법,등두드리기":http://cafe.daum.net/star6719/4I3N/230
▶'24년간 염증병에 대한 고민과 해결책 제안': http://cafe.daum.net/star6719/4I3N/220
▶[면역학] 면역과 건강 : http://cafe.daum.net/star6719/1rhE/81
☞ 필자 : 이 동 규 【현】 『농업회사법인 에미네천년초(주) 대표//나사랑 힐링연구소 소장』
♣ 삶의 경험과 배움을 나누고, 전문적 지식과 올바른 글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전】 건양대 외래교수 △박사과정: 직업학, 뇌교육학 △석사: 경영학, 창업경영MBA △학사: 조경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