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초효능사례 강직성척추염 완치 판정 글(목포시 이동주님, 40대)

2011년 봄에 갑자기 고관절과 허리의 통증으로 여러 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전남대 화순병원에서 고관절 활액막염 이라 진단받아 1달 동안 입원치료 하지만 호전되지 않고 퇴원하여 자택 인근 한의원, 한방병원으로 침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래도 호전이 없자, 친척분의 도움을 받아 서울삼성병원 정형외과에서 고관절 척추 정밀 MRI를 촬영하였습니다. 천장 관절쪽이 이상하여 혈액검사 및 유전자 검사하였으며, 2012년11월 서울삼성병원에서 강직성척추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때 당시 염증수치가 정상인에 10배 정도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약, 주사치료 말고는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다하여, 강동 경희대 병원의 유명하신 정형외과교수님을 방문하여 외래진료 받았으나 혹시 더 악화 될 경우 외과적으로 그때 만나자는 말씀과 함께 열심히 관리하라는 진단만 내리셨습니다.

그렇게 하여 집 근처 한의원과 한방병원에서 하루도 안 빼먹고 침 치료를 받았습니다. 조금의 호전은 보였으나 통증은 없어지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던중 몸이 너무 힘들어 동네 사우나를 갔는데요. 거기에 강직성척추염에 좋다는 천년초 플랜카드가 걸려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천년초를 인터넷에서 검색하였고 에미네 천년초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날 이 곳 홈페이지의 주인이자 농장주이신 이동규선생님과 통화하여 약속 잡고 2014년 6월 6일 천안으로 무작정 달려갔습니다. 거기서 이야기 듣고 천년초 중탕 한잔을 주셨습니다. 자가 운전을 할 때만 해도 허리의 통증이 심했는데 천년초 중탕을 추가로 한잔 더 복용하였더니 통증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처음엔 우연이라 생각했습니다.

동병상련의 고통을 받고 있는 분의 말씀을 들으니 심적으로 안정이 되었고, 그때부터 천년초 뿌리중탕을 지속적으로 현재까지 하루 3포씩 먹고 운동과 스트레칭도 지속적으로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조언으로 혈액검사를 하여야 한다고 하여 강북 삼성병원 류마티스 내과에 예약하여 혈액검사와 엑스선검사하고 교수님 면담하였습니다. 천장관절의 염증은 현재도 존재한다고 하였지만 염증수치는 정상이라고 하더군요.

천년초 뿌리중탕을 계속적으로 먹고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몸 관리를 하였습니다. 진통을 도저히 못 참을 때 복용 하라고 하신 진통제는 한 번도 복용을 안 하였으며 아직도 있습니다. 아마 버려야 할 거 같습니다.

최근 재진을 갔을 때 이상이 없고 전부 정상이라고 나중에 아프면 그때 진료하자는 진단을 받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지금도 천년초 중탕 하루에 3포, 아침 ,저녁으로 크림 바르고 하루에 두 번 분말 복용을 합니다. 현재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탕 주문시 언제나 격려와 조언해주신 이동규선생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모든 환우분들에게 병으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친구라 생각하고 열심히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관리하시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건강하시고 하루를 감사하며 즐겁게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